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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신고는 1년에 두 번 합니다. 6월과 1월 두 번 합니다. 저는 장사 10년 차 중식을 하는데요. 자영업 5년 안에 80%가 폐업한다고 합니다. 저는 10년간 살아남고 있으니 그래도 상위 10%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가세 신고 방법은 요식업 협회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한 달에 15,000원 회비가 있긴 한데요. 세무사를 사용하면 한 달에 7~10만 원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서 조금 작은 가게를 하시고 직접 장사를 하신다면 요식업 협회가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하는 방법도 있지만 직접 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행착오도 많이 겪을 수 있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부동산에 계약하실 때 상가 전문 부동산 업자가 이야기하시길 요식업 협회에 가입하면 아무래도 검사나 신고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10년간 신고나 검사는 한 번도 안 나온 것을 보면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부가세 신고 종합소득세 기장하는 것도 요식업 협회에서 해줍니다. 요즘은 전자세금 계산서로 거의 들어오거나 경비 쓴 것도 핸드폰 사진으로 보내주면 거의 해결되어서 직접 가지 않아도 신고를 해줍니다.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나가게 일에 집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장사 관련해서 부족하지만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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