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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심장병 예방과 치료 방법

by 똥크리미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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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은 심장과 관련된 질환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다. 유형으로는 관상동맥질환, 염증성 심질환 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이 계속 운동할 수 있도록 심근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혈류 폐색과 관련돼 포괄적인 상태를 말한다. 종류에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다. 이는 허혈 심질환에도 해당한다. 보통 당뇨병은 음식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지방이 범인의 저자 콜드에 에셀스틴 박사님은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심장의학 전문가이신데 심장병의 원인은 지방이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신다. 본인이 연구하신 10년 이상 장기적인 임상 실험에서도 지방을 제외한 채식을 한 사람들 모두 심장질환이 호전되고 단 한 번의 심장마비도 다시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고객 중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 포함되어 있다. 클린턴은 햄버거 광으로도 아주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두 번의 바이패스 시술을 받고도 심장병이 나아지지 않던 심장이 채식과 지방을 제외한 음식을 먹고 나서 몸무게도 빠지고 매우 건강하게 변했다. 다른 여러 사람도 기름지고 미국식 패스트푸드를 끊고 심장 질환에서 벗어났다. 심장질환은 지방이 혈관에 끼어 혈류를 방해하면서 생기는 병이다. 이병 또한 당뇨처럼 선진국병 부자병이라고 불려야 될 것이다. 채소와 과일 그리고 기름지지 않은 곡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고쳐진다. 에셀스틴 박사님은 심장질환의 첫 증상은 심장마비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니까 아무 증상이 없다가 처음 증상이 나온 것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병이 심장병이라는 것이다. 매우 무서운 병이다.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arterisclerosis)으로 인해 협착이 생겨 심근의 혈류 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병을 말한다. 동맥경화성 관상동맥질환은 서구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가장 흔한 사망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은 아직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시아는 대부분의 주식은 쌀밥을 먹는다. 쌀밥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에서 나는 음식으로 우리 조상들은 쌀밥에 나물 반찬 콩으로 만든 음식을 주식으로 먹어 왔다. 육식을 주로 먹은 서양 사람들과는 아주 다르다. 그리고 장수촌 사람들도 대부분 채소와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많이 먹는다.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우리는 식습관을 신경 써야 할 것이다. 고기를 먹더라도 최대한 밥을 많이 먹고 반찬으로 20% 정도만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 햄버거를 먹더라도 밥과 함께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에는 식이 섬유가 있어서 고기를 소화하고 장에 오래 머물지 않게 도와준다. 그것만 해도 고기 먹는 양이 적당히 맞춰질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뿐 아니라 서양사람들도 밀가루나 가공된 탄수화물보다 쌀밥을 먹어야 한다. 당뇨 때문에 쌀밥을 안 먹는다는 것은 너무 무지한 생각이다. 예전 실험에서 당뇨에 걸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쌀밥과 설탕 과일 다이어트를 한 실험이 있었다. 그 실험에서 당뇨병 망막증과 심한 당뇨를 앓는 사람들도 정제된 지방과 모든 지방을 끊고 순수 탄수화물만 섭취했는데 거의 모든 사람이 많은 증상이 호전되고 당뇨병 망막증도 고쳐졌다. 

관상동맥질환의 진단에는 다음의 방법이 사용된다. 안정 시 심전도는 약 70%에서 정상 소견을 보이지만 운동 심전도, 즉 스트레스 검사법은 진단에 가장 간단하고 가장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방법으로 단계적인 운동 부하량에 따라 허혈성 소견을 관찰할 수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 검사로 방출 계수나 심근  측정하는 법을 사용한다. 당뇨와 심장질환은 가공육과 육류로 인한 혈관 질환이다. 우리나라는 심혈관질환보다 고혈압이 더 많은데 고혈압 또한 지방 때문이며 가공육 보다 그냥 육류를 더욱 즐기는 우리나라 특성상 심장질환보다 고혈압이 더욱 빨리 찾아오는 듯하다. 우리나라도 점점 더 잘살기 시작하면서 어린아이들이 피자 햄버거를 더욱 많이 먹기 시작하면서 심장병 병이 더욱더 어린 나이에 발병될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는 급식에서는 한식이 나오지만 학교 급식에서도 치즈 우유 빵 소시지 등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다. 치료 방법으로는 아픈 상황에서는 당연히 채식과 모든 식용유를 끊으면 나아질 수 있다. 그러나 아주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피할 수 없는데 수술로는 관상동맥 우회로 이식술이라는 바이패스 시술이 있다. 대복 제정 맥을 사용하는 경우는 대동맥과 관상동맥의 협착 부 심장에서 먼 쪽 간을 우회 연결해 주는 수술이 있다. 내유 동맥을 사용하는 경우는 절제된 내유 동맥의 말단부를 바로 관상동맥의 심장에서 먼 쪽에 연결해주는 수술도 있다. 이런 수술들은 정말 쓰러지거나 목숨이 위험한 경우에 하는 것이고 보통은 수술을 피하고 음식조절을 해서 나아지는 법을 알아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아프지 않거나 해서 먹는 것을 어떻게 바꾸느냐고 할 수 있지만 당장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면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하였다. 맞는 말이다. 바이러스는 백신으로 고치고 염증은 항생제로 고칠 수 있지만 심장에 기름이 끼어서 혈류가 흐르지 못하는 병은 음식으로만 고칠 수 있다.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보다 나쁜 음식을 안 먹는 게 더욱 중요하다. 아프지 않다고 건강한 것이 아니다. 심장병의 첫 증상은 심장 마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프지 않으면 행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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