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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순위 TOP5

by 똥크리미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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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최다 안타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2,000안타는 15명이 기록했습니다.(2022년 6월 11일 기준)
그중 TOP5 선수에 대한 정보와 최다안타 개수를 알아보겠습니다



1위 박용택 2503안타 은퇴

LG 트윈스에서만 19 시즌 동안 뛰고 은퇴를 한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총 경기수는 2236경기를 뛰었고 통산 타율은 0.308입니다. 홈런 212개 도루 313개 를 기록할 만큼 호타준족이었습니다. 도루왕을 한번 기록할 정도로 달리기에도 일가견이 있었지만 30대 이후부터는 도루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LG 트윈스가 마지막 우승이 1994년이라 1999년 입단을 한 박용택은 우승 기록은 없습니다. NO.33번으로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위 양준혁 2318안타 은퇴

삼성-해태-LG-삼성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18 시즌 동안 2135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17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타격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입니다. 통산 타율이 0.316으로 역대 타격 2위입니다. 1위는 삼성 라이온즈 레전드인 장효조 선수의 0.330입니다. 20대에는 도루를 20개 이상을 할 정도로 마른 몸이었지만 30대 이후에 벌크업을 하면서 많은 홈런과 안타를 때려내는 선수였습니다. 현역 시절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친다고 할 정도로 타격에서는 최고로 인정받는 선수였습니다. 후배들에게 밀려 실력이 출중하였지만 은퇴를 하게 되어 아쉽게 생각되는 선수입니다.

3위 김태균 2209안타 은퇴 (한일 통산 2376안타)

한화 이글스-지바 롯데 마린스-한화 이글스에서 15 시즌 동안 2014 경기 동안 2209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85cm에 110kg에 육박하는 엄청난 체구의 소유자입니다. 홈런과 안타 등 정확성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1982년 황금라인으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 김강민 등이 있습니다.

4위 박한이 2174안타 은퇴

삼성 라이온즈 프랜차이즈 스타 박한이입니다. 통산 타율은 아쉽게도 3할에 조금 못 미치는 0.294입니다. 삼성에서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리며 외야 한축을 언제나 지켜주던 선수입니다. 삼성에서만 7회 우승을 모두 경험한 선수입니다. 2000년대 삼성 왕조에 한축을 담당하고 박한이의 하락세와 함께 삼성도 추락을 했습니다. 현재 삼성 2군 코치를 하고 있습니다.



5위 정성훈 2159안타 은퇴

해태-현대-히어로즈-LG-기아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통산 타율 0.293입니다. 역시 큰 임팩트는 없지만 꾸준한 선수였습니다. 꾸준해야 2,000안타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전성기도 특별한 세 퇴기도 없이 활동한 선수입니다. 20 홈런 기록도 한번 없이 꾸준히 안타를 기록하는 선수입니다.

6위 이승엽
7위 손아섭 아직 현역으로 상위권으로 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입니다.
8위 이진영
9위 최형우 아직 현역이지만 은퇴가 가까워 상위권 진이은 힘들어 보입니다.
10위 장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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