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은 어떻게 몸에 나는 냄새를 없애는가?
고추가루는 가루 음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추가루는 몸에 좋다고 생하는데요. 저는 반대입장 입니다. 고추가루는 고추와 다른음식이라고 봐야 합니다. 고추에는 여러가지 비타민과 캡사이신등이 있어서 우리의 몸에 좋습니다. 특히 고기를 먹을 때 마늘과 같이 먹으면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식품입니다. 그렇지만 고추가루는 다른음식이라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음식중에 고추가루나 고추가 안들어가는 음식이 없을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인데요. 매운맛때문에 중독이 된다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매운맛 부심이 생겨서 더욱많이 찻아 드시는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어릴때는 못먹다가 나이들수록 먹게되고 중독되는 고추가루가 몸에 좋을 까요? 고추가루는 고추를 수확해서 햇볕에 말린뒤 수분을 다빼내고 갈아서 만들어내는 식재료입니다. 고추의 수분과 비타민등이 소실된 식재료 입니다. 자극적이고 매운맛에 중독되어 게속 먹는데요. 사실 땀을 쫙빼고나면 시원하다면서 즐기기는 하지만 속이 따갑거나 오히려 병이 생길수도 있는 음식입니다.

고추는 세계적으로 많이 섭취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고추 소비량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매운것을 참 좋아 합니다. 그래서 위와 관련된 질병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은 자연그대로 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운것을 원하면 매운 고추를 드시면 됩니다. 굳이 고추를 가루낸것을 먹는 것은 몸에 흡수가 너무 잘되어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큽니다. 고추를 먹고 온몸에 땀이 나거나 이마와 머리 얼굴에 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는데요. 사실 그것은 거의 고추가루 때문입니다. 차가운 음식에 고추가루가 있어도 땀이 납니다. 그렇지만 하얀국물의 따뜻한국을 드셔보시면 알것입니다. 반찬에도 고추가루가 없으면 땀이 안날것입니다. 많은 실험으로 알아낸 방법입니다. 그리고 피부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절대 먹지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사람의 몸은 겉피부와 속피부가 있습니다. 위장관이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그것도 피부입니다. 겉에 피부가 희고 약한사람은 속에 피부도 약합니다. 피부가 약하신분들이 매운걸 게속드셔서 내성이 생기면 아주 위험할수있습니다. 피부가 튼튼해서 죽을때까지 고추가루 듬뿍들어가고 매운것 드셔도 별탈없으신 분들이 있을수 있지만 피부가 약한사람들은 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고추를 드셔야 합니다. 가루로 된 것은 소금 빼고는 모두 안 드시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미숫가루, 쌀가루, 현미가루, 표고버섯 가루 등등 모든 가루는 갈아버리는 순간 산화 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영양소가 대부분 파괴되어 노폐물을 만들었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입니다. 물론 아예 안 먹는 것은 힘이 듭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먹을 때는 조금씩 먹고 김치나 반찬류는 조금씩 먹으시면 됩니다. 나는 고춧가루 없이는 느끼해서 못 먹는다고 한다면 서서히 줄이시는 방법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고춧가루는 1592년 임진왜란 때 들어왔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춧가루를 먹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백 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추로 김치를 담그기 시 잘한지는 18세기 이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춧가루로 된 음식을 즐겨먹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음식은 모든 음식이 자극적이고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간 음식이라 사람들이 느끼함을 잡기 위해 고춧가루를 넣고 먹는 게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음식들은 모두 그런 것 같습니다. 치킨도 고추 바사삭 이런 것들과 마라탕과 대부분의 음식이 달고 짜고 맵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자극을 받지 않고 맛있다는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가수 성시경 유튜브 먹을 텐데~라는 방송에서 나온 설렁탕집에 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성시경이 가르쳐준 방법대로 설렁탕에 미원과 소금을 빼고 달라고 해서 먹었는데요. 어릴 때 어머니가 해주시던 곰탕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그리고는 와이프가 먹던 미원 들어간 설렁탕을 먹었는데, 너무 느끼하고 이상한 맛이 나서 저는 제 것만 맛있다고 계속 먹었습니다.
인간은 본래 조미료와 가루는 없이 살아왔었습니다. 현대에 살아가는데 모든 걸 피해서 살 수는 없지만 최대한 안 드시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얼굴에 홍조가 생기고 손끝이 간질간질하다거나 여러 가지 증상이 있다면 자연식을 기본으로 하고 김치나 다른 음식들도 끊어 보세요. 몸이 완전히 깨끗해 짐을 느끼실 겁니다. 채식을 3년 하다가 잡식을 6개월 정도 하고 지금은 자연식을 3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채식하면서 단백질이 부족해서 과자 같은 가공식품을 먹으면 몸에 여드름과 간지러움 그리고 몸에서 나는 냄새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육식을 하면 몸에 안 좋은 냄새가 날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자연식을 하면서 고기를 먹지만 몸에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결국에 인간의 몸에 안 좋은 냄새와 여드름 알레르기 반응은 공장 음식을 먹었을 때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자연식을 하지만 하루 종일 일하고 몸에 땀이나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몸에 땀이 나면 냄새가 날까 지하철에서 전전긍긍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냄새는 향수로 가려지지 않습니다. 가공식품을 끈고 자연에서 주는 식품을 먹으면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사실 자연식을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가르쳐 드릴게요.
밥 60% (탄수화물) 채소반찬20% 고기반찬20%
이렇게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드시면 몸이 알아서 충분히 영양을 받기 때문에 군것질 생각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가공식품을 먹지 않으면 혈액순환도 좋아져서 몸에 있는 질병의 대부분은 사라집니다.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연식을 하고 4주 정도면 허리 통증까지 사라집니다. 채식을 권하는 양심 의사들이 하는 말과 비슷합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 몸이 알아서 질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가끔 소식이나 단식하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영양을 섭취하며 살아갑니다. 요즘 시대는 영양 과잉과 불균형 시대입니다.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가장 완벽한 것은 무언가 채울 게 없는 것이 아니라 뺄 것이 없는 것이라고 생택쥐베리는 말했습니다. 지금 아프지 않다면 이글이 와닿지 않을 텐데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읽고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중독시키는 자극적인 음식은 독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극단적이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을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마란스 효능 과 부작용 (0) | 2022.06.30 |
---|---|
모든사람이 똑같은 다이어트를 하면 안되는이유~ (0) | 2022.06.27 |
헬스인들이 운동해도 아픈 이유 (0) | 2022.06.24 |
비염 치료법 (0) | 2022.06.23 |
완전식품인 우유가 몸에 안좋은 이유 (0) | 2022.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