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코막힘, 재채기, 코 가려움 등 비염은 알레르기설 질환입니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합쳐져서 생기는데 부모 중에 비염이 있다면 자녀의 비염 확률은 50% 올라가게 됩니다. 부모 모두 비염이 있다면 75%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비염은 코막힘과 코의 불편함이 심해 답답함과 성격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불편한 질환입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낮보다 밤에 코가 막히고 새벽에 콧물이 흐릅니다. 그리고 코가 간지러워서 자주 만지게 되고 코에 충격을 주지 않아도 코피가 나고 찬 공기를 조금 쐬면 재채기를 하게 됩니다.

저도 비염을 격은 사람인데요. 비염은 평생 가지고 가거나 아니면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사실 수술을 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큰 염증성 질환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에는 누구나 약한 부위가 있는데 나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그 부위가 제일 먼저 약해져서 염증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죠. 특별히 염증 약이나 비염약을 먹어도 먹는 그때만 괜찮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아픈 것은 나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비염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암에 걸리고 나서 항암치료를 받고 나아져도 또다시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고 똑같이 먹는 것을 먹고 잠을 잘 자지 않는다면 또다시 재발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몸은 하나입니다. 여기가 아프다고 여기만 치료하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비염이 있다면 그 부위가 가장 약한 것뿐입니다. 몸에서 나쁜 것을 먹지 말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잠을 푹 자고 휴식을 취하라고 하는 몸의 반응이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비염을 평생 겪으면서 살아왔는데요. 밥을 기본적으로 콧물이 줄줄 흐르고 밥 먹는 중간에도 코를 몇 번을 풀어야 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그리고 길을 가다가 도 코를 푸는 경우도 많고요. 감기에 걸리면 밤새 코를 풀어내는 것이 일이었습니다. 너무 불편한 거 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서 거의 완치 상태가 되었고요. 비염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먹는 것입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비염뿐 아니라 모든 염증이나 관절염 허리 통증 등 몸에 이상신호가 있다면 면역체계가 약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염뿐 아니라 손목 통증이나. 간단하게 아픈 것도 몸에서 휴식과 무리를 하지 말라는 반응으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치료법은 간단합니다. 자연식을 드시고요. 가공식품을 드시면 안 됩니다. 빵과 과자 음료수 등 편의점 식품 제과점등 등 공장에서 만든 식품은 드시면 안 됩니다. 특히 빵에는 쇼트닝과 밀가루가 있어서 알레르기성 질환에는 최악의 식품입니다. 물론 어디에도 안 좋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약도 필요 없습니다. 약은 증상만 가릴 뿐입니다.
음식은 사람의 몸을 만드는 것입니다. 곡식을 드시고 채소와 신선한 고기를 드세요. 고봉밥에 채소와 고기반찬을 적당한 비율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염이 나을 때까지는 저녁에 식사는 안 하시거나 과일만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저녁을 꼭 드셔야 한다면 이른 시간에 평소보다 조금 적은 양을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야식을 절대 금지입니다. 그리고 다 나을 때까지 당연히 금주입니다. 1주일 지난 후에 많이 좋아지실 겁니다. 그때는 맥주 정도는 괜찮습니다. 사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소화를 시키는 일입니다. 생리적인 현상 이외에 가장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몸에 큰일이 나는 것은 소화입니다. 소화를 안 시키면 사람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조금 먹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 사람의 몸은 스스로 치유를 시작합니다. 먹는 것을 조금 줄이는 것과 단식을 하는 것도 너무나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몸에 영양분은 지방과 단백질은 충분하니 밥과 과일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도 너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힘을 내는 탄수화물만 먹는다면 짧게는 1주일 길게는 3주일 안에 비염은 자연 치유됩니다.

병원에 의사들은 약을 팔고 싶어 합니다. 대장간 대장장이들은 칼을 팔고 싶어 하고요. 요리사들은 고기를 보면 요리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의사들의 말들을 모두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의사들이 꼭 필요한 곳은 응급실이나 정형외과 치과 등 외상에 필요한 것들을 치료해주는 것에 필요합니다. 의사들은 사람의 몸속 구석구석 왜 아픈지 알지 못합니다. 의사들은 의과대학에서 배운 것들을 환자들에게 알려 주는 것뿐입니다. 의과 대학에서는 아프면 무슨 약을 처방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엄청 어려운 용어들로 가득한 것으로 말이죠. 의사들의 권위에 함부로 덤비지 못하게 그렇게 사람들에게 약을 먹으라고 합니다. 물론 의사들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의사들도 그렇게 배우는 것이니까요. 근데 약을 먹고 당뇨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등 몸속 질환들이 나아 지나요? 절대 나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약을 먹고 증상을 지우고 몸속에 병을 조금씩 조금씩 키워 나갑니다. 비염이라고 항생제 먹고 관절 엽이라고 소염제 먹고 여드름 난다고 또 약 먹고 어디 아프다 어디 아프다 이런 것들은 항상 있는 것이죠. 그러다 나이 40~50대 되면 약을 달고 삽니다.

그게 정상인 줄 알면서 말이죠. 주위에 약 안 먹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약 안 먹으면 더 크게 아프니 약을 찾아서 먹으라 합니다. 아니면 병원에 안 다닌다고 병원 가서 종합검진받고 피검사하고 혈압을 재보라고 권합니다. 약 안 먹는 게 좋은 게 아니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죠. 너무나도 미디어와 세상의 틀속에 갇혀서 아프다가 죽을 운명입니다. 당뇨와 고혈압 모든 질병의 원인은 음식입니다. 그냥 나이 먹으면 아프다고요? 그럴 리가요. 그럼 누구는 아픈데 누구는 안 아픈 이유는 뭘까요? 물론 아픈 곳이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사용하는 것이 다르고 사는 곳과 먹는 것이 다르니까요. 그렇지만 아픈 이유는 확실합니다. 많이 먹고 잘못 먹어서 아픈 것입니다. 1주일만 가공식품을 끈고 곡식, 과일 채소 싱싱한 고기를 드셔 보세요. 40대부터 아프던 비염 관절염 등이 거짓말처럼 없어질 것입니다.

본래 인간은 아픈 존재가 아닙니다. 80까지 아픈 곳 하나 없이 살다가 심장이 멈추면 그때 죽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운동까지 열심히 해서 심장이 튼튼해졌다면 더욱 아프지 않고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누구는 먹을 거다 먹고 술도 먹고 담배도 피우고 그렇게 100세까지 살던데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근데 그게 나였으면 좋을 텐데 아니잖아요. 그럼 나는 안 아프게 먹어야죠. 그건 천재들과 부자들은 다 잘 나가는데 나는 왜 이럴까 비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천재들은 그들만에 고충이 있습니다. 나는 천재가 아니니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오래 사시는 분들은 그렇게 먹고 담배 피우고 술 먹어도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소식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보통 소식을 합니다. 체구도 작고요. 오래 살 때는 몸집이 작은 것이 유리합니다. 적게 먹는다는 것은 몸이 소화를 위해 써야 할 에너지를 아끼는 것입니다. 에너지를 아끼면 그 남은 에너지로 몸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운동도 너무 좋지만 운동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소식과 식판으로 먹는 한식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고기도 싱싱한 것으로 5점 이상은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정도의 단백질도 충분합니다. 다지은 건물에 계속 벽돌을 쌓아 올리다 보면 언젠가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인의 몸은 다지은 건물과도 같습니다. 중간중간 보수할 곳이 생기면 단백질로 보수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확장할 때 (벌크업 운동) 단백질을 조금 더 먹어 주면 됩니다. 그래도 밥은 고기를 먹는 만큼 늘려 주셔야 합니다. 몸에서 쓰는 에너지는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은 늘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영양의 균형이 깨지면 다른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러면 또다시 모자란 부분을 채우려 먹게 되고 악순환이 됩니다.
일단은 몸을 고치고 싶지 않으신가요? 먹는 것이 그렇게 좋으시면 드세요. 대신 나쁜 것을 안 드시면 됩니다. 고기와 밥 맛있는 수육 과일 채소를 드세요. 굳이 빵과 커피 피자 치킨 도넛 공장 식품을 꼭 드실 이유가 있나요? 맛있어서요? 삼계탕은 어떻신가요. 수육도 생선탕도 있습니다. 굳이 튀기고 굽고 가루 내서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끓은 국과 무침이 충분히 있습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자연식으로 먹지 않고 추출하거나 공장에서 만든 음식에 있습니다. 특히 가장 주의해야 하는 식재료는 식용유입니다. 그릇에 먹고 남은 설거지 중에 가장 안 지워지는 것은 어떤 재료일까요? 당연히 기름입니다. 그 기름이 내 위에 혈액에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기름이 몸속에 돌아다니다. 관절에 들어가면 관절염이 됩니다. 그 기름이 돌아다니다 콧속과 머릿속에 들어가면 비염과 뇌졸중이 됩니다. 무서운 음식입니다. 식용유보다 더 무서운 것이 식물성 유지입니다. 팜유, 쇼트닝, 마가린입니다.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식품입니다. 아프신 분들은 저것들을 무서워해야 합니다. 바퀴벌레보다 사자, 호랑이, 뱀보다도 무서워하셔야 합니다. 지네, 개구리, 사마 귀등을 상상해보세요. 생각만으로 끔찍하시죠? 지금 나열한 곤충과 동물보다 몇억 배는 많은 사람을 죽입니다. 그래도 저런 것들을 드실 건가요? 소리 없는 살인자입니다. 몸을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이라면 아이들 건강 챙기지 마시고요. 본인의 몸을 챙겨 보세요. 아이들은 자연스레 부모의 식습관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겁니다. 굳이 가르치려 해도 배우지 않을뿐더러 내가 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할 겁니다. 처음에는 무시하고 빵을 먹겠지만 먹지 말라고 하지 마시고 "난 건강하고 싶어서 안 먹을래~"해보세요. 아이들은 결국엔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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