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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7월 제철 음식 수박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by 똥크리미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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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 음식 수박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7월부터는 무더운 여름입니다.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많이 허해져서 보양식을 많이 찾는 계절 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꼭 제철에 나는 과일과 음식을 챙겨서 먹어야 합니다. 그중에도 수박은 너무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소화도 음식 중에서는 물 다음으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입니다. 

수박은 수분이 90%이고 여름철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줍니다.

더울 때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수박은 100g 당 30칼로리로 열량이 매우 낮고 풀 부한 수분과 식이 섬유가 있어서 포만감과 갈증을 해소하는 최고의 과일입니다. 물론 과일은 모든 과일이 몸에 좋습니다. 천연 과일은 그 자체로 최고의 음식입니다. 물론 말리거나 조리를 하더라도 다른 가공식품보다는 좋습니다. 수박은 여름에 무조건 집에 쌓아 두고 드셔야 합니다. 

 

수박 잘 고르는 법

수박은 타원형으로 생긴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검은색 줄무늬가 선명하고 꼭지가 약간은 말른 것이 조금 더 숙성이 되어서 더 단것일 수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수박은 맛이 좋고 가끔 재수가 없어서 정말 맛없는 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계속 과일을 드시다 보면 과일을 고르는 안목이 좋아져서 점점 좋은 수박 좋은 과일을 고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름에 삼계탕은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에 비해 수박은 그냥 여름에 한 번쯤 먹는 음식으로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 깝습니다. 수박 1통을 사면 보통 2만 원 정도인데요. 그걸 나눠서 8등분 해두고 아침에 1조각씩 먹으면 하루에 2천 원 정도에 아침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수박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나눠서 먹으면 비싼 편도 아니기 때문에 사실 때 돈을 아끼시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비싼 것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비싼 것은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마트에서도 비싼 것이 맛이 있으니 비싸게 파는 것이니 과일은 되도록이면 비싼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침에 수박 1조각이면 너무 양이 적거나 배가 고프다고 말하실 수 있는데요. 수박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노폐물을 빼내고 공복을 즐기며 위장을 줄이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과학적 연구와 책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소식하면 건강해지고 장수한다는 말은 정말 많습니다. 과식하고 비만해져서 오래 산다는 말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다들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수박은 알레르기나 신맛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아이들도 너무나도 잘 먹죠. 현미와 더불어 최고의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수박을 드실 때에 주의하실 점은 너무 많이 먹어도 되지만 너무 많이 먹어도 나쁜 점은 없으나 큰 이점 또한  없으니 아깝게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4/1 정도 이상은 안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목이 말라도 반통을 드시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굳이 위를 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연식을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저도 가끔 술도 마시고 과자나 라면을 먹습니다. 가끔이라면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사람이란 게 못 참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먹고 나서 좌절하거나 포기해서 그냥 막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먹었으면 다시 또 클린 한 것을 먹도록 하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나 좌절,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는 동물이기 때문에 실수를 한다고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는 당연한 겁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성장합니다. 

 

자연식의 장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건강이 조금 안 좋은 분들은 금방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많이 아프거나 이미 질병이 걸리신 분들도 자연식을 하시면 거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대신 음식을 조금은 조절하셔야 합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병 등 혈관성 질환을 격으시는 분들은 당연히 고기를 식단에서 10% 이상을 드시면 안 됩니다. 고기라도 튀긴 고기, 간장에 절힌 고기 등은 안됩니다. 삶은 고기 조금에 여러 가지 반찬 그리고 밥을 80%를 맞춰서 드신다면 충분히 회복하실 수가 있습니다. 고기를 먹어서 병에 걸렸지만 고기를 어떻게 먹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장수촌 사람들도 다들 고기를 먹고 했지만 장수한 비결은 식단에서 고기를 먹더라도 고기만 먹는 식습관은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고기 먹을 땐 고기만 먹는 습관이 많이 있습니다. 고기를 먹으면서 밥을 먹으면 고기 먹을 줄 모른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고깃집에서 고기를 넉넉히 먹는 습관은 불과 30년도 안된 이야기입니다. 30년 전에는 부자들이나 가능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렇게 지금 우리에 유전자에 새겨진 대로 살면 다들 병에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진 유전자는 먹을 것이 없던 우리 선조들의 유전자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먹거리가 풍부해진 것은 불과 30~40년밖에 안되었으니까요. 

 

할머니들의 말씀이 맞긴 합니다. 할머니들의 입장에서는요. 그렇지만 지금 손자들을 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그렇게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요. 그리고 살찌면 보기 좋다는 말은 이제 30년 뒤에는 없어질 것입니다. 살이 찌면 자기 관리를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먹는 것에 행복을 팔아버린 단순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먹고 싶은 것을 무조건 참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드세요. 그리고 먹었으면 노폐물을 뺄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더 오래 더 건강히 살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저녁을 안 드시거나 과일을 식사로 하시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먹고 싶은 것은 눈에 보이니까 먹고 싶은 것입니다. 가족이 먹고 있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드시고 비우는 법을 배워서 비우시면 됩니다. 아침 과일 그게 비우는 법입니다. 

점심엔 그냥 한식 드시고요. 저녁에 약속 있으면 먹고 없으면 그냥 좋아하시는 것을 하면 됩니다.

 

요즘 사람들은 무언가를 안 먹으면 큰일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끼를 굶으면 죽을 것 같다거나 힘이 안 난다고 합니다. 사실일까요? 사람은 믿는 대로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세뇌가 되어 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할머니 , 할아버지로부터 아침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 끼니 거르면 안 된다. 살은 다 키로 간다. 그런 말들입니다. 그럴까요?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의 생활습관병이 그렇게나 늘어납니까?

모두 과잉 영양소 섭취 때문입니다. 부족해서 아픈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식이섬유가 부족해서 아플 수는 있겠네요. 채소를 정말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까요.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지킬 수 있습니다. 병원에 의사와 약은 다치거나 , 바이러스성 감염에 걸렸을 때 정말 필요한 것입니다. 먹어서 아픈 것은 절대 고치지 못합니다. 장염에 걸려서 단식하라고 하면서 약을 먹는 것은 약 때문에 나은 것이 아니라 단식해서 나은 것입니다. 쉬면서 푹 자고 안 먹어서 낫는 것입니다. 약 먹어서 낫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유튜브가 많이 나와서 여러 의료나 약사님들이 약에 대해서 진실을 말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약을 팔려는 분들도 있지만 양심적인 약사들은 진실을 말해 줍니다. 우리가 먹는 영양제는 채소를 진짜로 먹었을 때 좋은 것이지 성분을 추출해서 먹는다고 그 성분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요.

약을 믿지 마세요. 얼마 전 저희 아버지도 뇌졸중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제가 아무리 책 읽고 공부를 해서 과일과 고기 밥에 대해서 이야기해줘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사 말 듣고 약사 말 듣고 영양제 드시고 약 드셔서 쓰러졌습니다. 나이 먹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하십니다. 이제 겨우 60인데 말이죠. 장수촌 사람들에게는 60이면 청년입니다. 사람들은 본인이 아픈 것이 식습관 때문이라는 말을 듣기 싫어합니다. 지금 좋아하는 것을 먹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은 건강히 수명까지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회복력은 대단합니다. 지금까지 안 좋은 식습관으로 살았더라도 지금 바꾸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몸을 단보로 도박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악의 음식 

1. 초가공식품 (소시지, 과자, 햄버거, 피자, 편의점 음식)

2. 가공식품 (캔 음식, 감자튀김, 팝콘 등)

3. 양념과 조리가 심하게 된 자연식품(갈비찜, 해장국, 낙지볶음 등)

 

음식은 그대로 삶아서 드시고 남이 먹는다고 따라먹지 마세요. 그리고 만약 먹더라도 포기하고 막 드시지 마시고 밥과 함께 식판 밥 드시듯이 반찬으로 드세요. 실패하고 막드셨더라도 다음날 아침은 과일이나 단식하시고 또다시 시도하면 실패는 없습니다. 1주일간 드셔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꾸준한 습관을 만드는 법은 아주 작은 시도를 하는 것입니다. 

1. 하루에 철봉 1개 하기

2. 아침에 달리기를 하기 위해 신발 신고 문 앞에 나가기(힘든 날은 안 달려도 됩니다. 미션은 나가기만 하는 것)

3. 일어나서 스트레칭 한 가지 자세 3초 하기(이것도 무조건 몸에 루틴을 새기는 것이 목적입니다.)

4. 저녁에 자기 전 일기장에 일기 1 줄 쓰기 (오늘은 비가 왔다. 피곤하다. 잔다. 끝) 이렇게 쓰면 피곤한 날은 작게 쓰지만 길게 쓰는 날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5. 아침에 일어나서 작은 과일 1조각 먹기.

하루에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습관을 만드는 것은 간단합니다. 절대 실패할 수 없는 미션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 됩니다. 누구나 습관을 만든 실수가 있습니다. 너무 무리한 미션을 만들지 마세요.

작심 3일은 그래서 나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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