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공식품은 사람의 몸에 너무나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식품입니다. 해외에서는 식품이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식품 들을 정크푸드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쓰레기 식품이라고 말합니다. 감자칩을 오래도록 놓아둬도 바퀴벌레조차 먹지 않는다고 하는 음식입니다. 말 그대로 쓰레기 음식 플라스틱 음식입니다. 인간이 이런 음식을 먹어서 몸에 좋을 리 없습니다.
특히 가공육의 폐해는 더욱 심각합니다. 가공육에는 아질산나트륨이라는 식품첨가물이 들어가는데요. 이 성분은 제품의 색깔을 분홍빛으로 만들어주고 냄새를 좋게 만들어 주어서 소시지나 가공육에 들어갑니다. 예전에 미디어에서 아질산나트륨을 조미료로 착각을 하고 1 티스푼을 넣은 미역국을 성인 4명이 먹고 2명이 죽은 뉴스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가공육에는 이것뿐만 아니라 첨가제가 너무나도 많이 들어갑니다. 고기를 냉장을 해서 한 달 이상 보관할 수 있는 음식이 괜찮은 음식 일리 없습니다. 지금 당장 먹고 바로 아파지지 않는다고 건강하거나 건강에 문제없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무책임한 말입니다.
담배와 술도 지금 먹고 핀다고 바로 죽거나 하지 않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만약 답배와 술이 먹거나 핀다고 바로 죽는다면 사람들은 아무도 하지 않겠죠?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술보다 담배보다 가공육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해외의 한 과학자는 아이들에게 햄버거와 살라미 소시지를 주느니 담배를 피우게 하겠다고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담배보다도 더욱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실 소시지는 안 먹고살 수 있습니다. 충분히 "나는 그거 안 좋아해"
라고 말하면 누구도 권하지 않습니다. 비건 채식인들처럼 아무것도 안 먹으면 당연히 이상하게 보겠지만 소시지를 안 좋아한다고 말한다고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고기를 먹으면 됩니다. 나라에서도 술, 담배가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판매를 허가하고 막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가공육, 소시지가 나쁘다는 말은 하루 이틀 나온 말이 아닙니다.
나라에서 팔게 한다고 좋은 식품이 아닙니다. 담배와 소시지는 똑같습니다. 이제는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우리는 이제 몸 건강을 생각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사람들의 정신건강 또한 먹는 것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해 봐도 클린 한 음식을 먹는 곳에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연구결과는 차고 넘칩니다. 당연히 음식은 우리의 몸을 만드는 것이기에 먹는 것에 많이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다른 포스팅에서도 많이 이야기를 했지만 당연히 자연식 품위 주로 식판 밥을 생각하면 건강은 당연히 따라올 것입니다. 밥과 가공되지 않은 반찬을 드시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도 당연히 쉽습니다. 저는 176cm 72kg에서 60kg까지 빼는데 한 달이 걸렸습니다. 그때 먹은 거라곤 아침에 과일과 점심 저녁밥과 채소반찬이 전부였습니다. 식용유에 볶은 반찬은 먹지 않고 데치거나 채소무침을 생으로 먹었습니다. 그것도 배불리 먹었습니다. 당연히 빠집니다. 문제는 탄수화물이 아닙니다. 먹지도 못하는 가공식품이 범인입니다.
저는 3년간 채식을 했습니다. 채식을 하면서 몸무게는 58kg까지 빠졌었습니다. 채식을 하면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지고 너무 편하게 일어납니다. 그런데 저는 채식을 하면서도 뭔가 먹을 때 아쉬움이 생겨 밥을 먹고 나면 간식으로 채식 과자나 성분표를 보고 동물성 식품이 없는 것을 찾아서 이것저것 먹었습니다. 안 먹어야지 하면서도 무언가 부족함에 과자를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몸에 무언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3년이 끝나고 다시 시작한 방법은 자연식입니다. 고기를 먹습니다. 대신 삶아서 먹거나 생선이나 조개류 등은 쪄서 먹습니다. 먹더라도 밥은 충분히 같이 먹습니다. 이렇게 먹고 나서는 군것질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신기하게도 밥시간 이후에는 물도 잘 안 먹어도 될 정도로 배가 든든하고 더안 먹어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것은 무언가 부족함이 있을 때는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어 위가 늘어나서 자꾸 먹으니 시간도 많이 들고 힘이 들었는데 지금은 배가 든든하고 무언가 채워지게 되고 나서는 적당히 먹어도 배가 불러서 시간도 절약되고 군것질은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채식이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채식이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몸에 맞는 사람과 질병이 걸린 사람은 꼭 채식이 필요합니다. 현미채식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저같이 몸에 문제가 없고 일을 하는 사람들은 고기를 조금씩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입니다. 반찬으로 고기를 메인으로 먹는 서양식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스테이크 맛있죠. 그리고 자연식품이라 사람의 몸에 좋습니다. 가끔 저것만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매일 저렇게 드시는 것은 안되죠. 그러고 저렇게 먹더라도 밥을 시켜서 같이 드세요. 둘이 가서 스테이크 2 접시 시킬 거 1 접시 시키고 샐러드 시키고 밥 2 공기 시켜서 먹으면 너무나도 좋은 식사가 되겠네요.ㅎㅎ 관점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먹으면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먹지 않으면 분위기가 없나요? 사람들이 하는 대로만 해야 폼나는 건가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밥 시켜 먹는 것도 창의적인 것 아닐까요? 개성이 있고요. 사람들은 개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면서 나와 다르게 행동하면 이상하게 봅니다. 그런 거 신경 쓰지 마세요.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신경도 안 쓰는 모르는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며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미친 짓을 하는 것은 안되지만 적당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나고 나면 기억도 안 납니다.
다시 제가 채식을 하던 때를 생각해 보면 몸에 활력은 넘쳤지만 힘과 근육은 빠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가공된 과자나 빵을 많이 먹어서 콧물이나 알레르기성 화농염(여드름)등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때저의 주식은 밥, 채소반찬, 채식 라면, 과자, 빵, 옥수수콘 등등 채식에 빠져있어서 가공식품이 나쁘다는 것을 모르고 채식만 하면 건강해진다는 믿음에 뭐든 채식은 먹었습니다. 그래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건강하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편두통과 구토 등을 한번 격은 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책으로 공부를 더욱더 해보았습니다. 당연히 병원은 가봤지만 병원에서는 항상 답을 모릅니다. 그냥 약 먹으라고 하죠.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이 지금 자연식 식습관입니다. 그리고 지금껏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편두통도 당연히 없어졌습니다. 채식할 때 어른들이 말랐다고 많이들 걱정을 하셨는데요. 지금은 딱 보기 좋은 65kg이 되었습니다.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채식할 때보다 힘이 많이 생겼습니다. 채식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도 강했었기에 식습관을 바꾸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몸을 위해 바꿨습니다. 채식하시는 분들이 반박을 하실 수 있는 점이 있는데요. 안 좋은 채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맞아요. 라면 과자 빵은 나쁜 채식입니다. 그런데 자연식 고기를 먹지 않으면 몸이 그런 음식을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몸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자꾸 먹으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먹는 것을 달고 살게 됩니다. 아무리 과일이 좋아도 과일로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밥이 좋아도 밥만 먹으면 부족합니다. 몸이 자꾸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깨끗한 자연식품인 고기를 삶아 먹어 봤습니다. 몸이 달라집니다. 지금껏 평생 달고 살던 비염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채식으로도 비염은 고칠 수 있습니다. 근데 채식은 과식과 가공식품을 부릅니다. 그건 정말 대단한 의지가 없이는 못 참습니다. 저도 만약 암이 걸렸다고 한다면 당연히 과일 위주의 채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할 생각이고요.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하기 힘들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자연식품을 드시면 건강하니까요. 이름도 모르는 그런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불량 식품만 안 드시면 됩니다. 저는 커피도 가공식품이라 생각합니다. 콜라는 당연하고요. 유일하게 먹는 건 술입니다. 가끔 맥주 한잔 정도는 먹습니다. 무엇을 먹든 이것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생각하고 드셨으면 합니다. 부득이하게 먹더라도 망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와 자연을 느끼며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먹는 것이 내 몸이 된다.
히포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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